(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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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산업부 산업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전략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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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438회 작성일 19-03-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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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산업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전략 포럼'에 시멘트 산업을 대표하여 현황보고 및 패널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현황보고에는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조진상 선임팀장이 '시멘트 산업 현황과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조진상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선임은 " ‘시멘트 산업 현황과 미세먼지 저감노력’ 발표에서 올해 NOx 배출허용기준이 기존 330ppm에서 270ppm으로 강화됨에 따라 이대로 산업계가 배출량을 유지하면 2022년 650억원 이상의 부과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멘트 산업은 1450℃ 이상의 고온 열원으로 소성하는 과정에 크링카(시멘트 원료를 고온에서 반용해시켰다가 굳힌 것. 분쇄하면 시멘트가 됨) 1톤당 미세먼지 0.023kg, NOx 1.4kg을 각각 배출하고 있다. 2017년 클링카 약 4800만톤 생산 기준 먼지 배출량은 1112톤, NOx는 6만6000여톤에 달한다." 그리고 “선택적 비촉매 환원법(SNCR) 공정을 구축해 NOx를 줄이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효율화 기술을 포함해 국가차원에 저감기술을 서둘러 확보하고, 현공정에 맞는 기술최적화가 필요하다. 산업 자체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렵지만 공격적 투자도 필요한 상황이다.”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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